광명시 '합계출산율' 0.76명→0.9명…출생아수 24.3% '쑥'

기사등록 2026/04/01 09:09:46

[광명=뉴시스] 경기 광명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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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지난해 경기 광명시 합계출산율이 반등,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을 넘어섰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낸다.

광명시는 국가통계포털(KOSIS) 지난해 인구동향조사를 인용, 2024년 0.76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0.9명으로 크게 높아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평균 합계출산율인 0.8명을 웃도는 수치다.

2016년 합계출산율 1.126명을 기록한 이후 2021년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수치가 4년 만에 반등했다. 출생아 수도 2024년 1368명에서 지난해 1700명으로 24.3% 늘었다.

광명시는 합계출산율 상승과 출생아 수 증가에 대해 젊은 층의 인구 증가와 출산·양육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광명시의 촘촘한 출산·양육지원 정책이 이 같은 변화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출산·양육 부담을 공공이 함께 나누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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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합계출산율' 0.76명→0.9명…출생아수 24.3%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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