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억300만원…종전 협상 기대 확대에 반등

기사등록 2026/04/01 08:36:10

최종수정 2026/04/01 08:56:23

이더리움·솔라나 등 알트코인 동반 상승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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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 속에 1일 소폭 반등하며 1억300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15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8% 오른 1억3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 기준으로는 6만8076달러 수준이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세다. 이더리움은 1.57%, 솔라나는 1.02%, 리플은 0.70% 오르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이번 반등은 종전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마수드 페네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안보 보장을 전제로 분쟁 종식 의사를 내비치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확대됐다. 특히 기존 미국·이스라엘이 제시한 합의안에 부정적이던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점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14%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11점으로 '극단적 공포'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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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00만원…종전 협상 기대 확대에 반등

기사등록 2026/04/01 08:36:10 최초수정 2026/04/01 0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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