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최대 1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4/01 07:59:40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1일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 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사업에 선정될 시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게 된다. 약정 채무액의 10%, 최대 100만원을 경기도가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되고 신용 회복이 가능해진다. 대출과 취업 제한이 해소되고, 연체이자 전액 감면과 함께 법적 조치도 유보된다.

접수는 오는 12월1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도는 2021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총 1852명에게 약 7억1800여만 원을 지원했다. 215명은 채무를 모두 상환했고, 1473명은 분할상환을 유지하고 있어 91.1%가 정상 상환을 이어가고 있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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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최대 100만원 지원

기사등록 2026/04/01 07:59: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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