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남부 전역에 31일 이 군 공격 격화…14명 피살 다수 부상

기사등록 2026/04/01 06:56:35

최종수정 2026/04/01 07:20:23

헤즈볼라도 2일 반격 시작, 탄도 미사일 · 무인기 공격

[베이루트=AP/뉴시스] 3월 23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의 이스라엘 공습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 강화로 31일에도 여러 마을에서 민간인 14명이 죽고 다수가 부상 당했다. 2026.04.01.
[베이루트=AP/뉴시스] 3월 23일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외곽 다히예의 이스라엘 공습 지점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 강화로 31일에도 여러 마을에서 민간인 14명이 죽고 다수가 부상 당했다. 2026.04.0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레바논 남부 국경지대의 전투가 격화되면서 31일(현지시간) 하루 새 최소 14명이 죽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공식 예비 보고서가 발표되었다고 레바논 국영 NNA통신이 보도했다.

레바논 보건부 긴급작전 센터 발표에 따르면 이 날 이스라엘군이 티레 지역의 스리파 마을을 공습해서 3명이 죽고 19명이 다쳤다.

지브시트 마을에서는 임산부와 남편이 폭사했고 카프라 마을에서도 폭격으로 2명이 더 목숨을 잃었다고 레바논 정부는 밝혔다.

빈트 즈베일 지역에서도 무인기 공격을 받은 차량에서 1명이 살해당했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레바논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과 군부대가 있는 지역과 시설에 탄도 미사일과 로켓포,  무인기 공격을 가했다.   

레바논 남부의 국경 전투는 3월 2일 헤즈볼라가 2024년 11월 27일 정전협정 타결 후 처음으로 로켓포 공격을 재개하면서 격화되었다.

이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와 동부 전역에 공습을 가하며 국경 지대에 사실상의 영토확장을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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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남부 전역에 31일 이 군 공격 격화…14명 피살 다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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