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31일 중동 정세 불안에 더해 전날 나스닥 약세 여파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95.17 포인트, 2.45% 내려간 3만1722.99로 폐장했다.
3만2419.19로 시작한 지수는 3만1705.99~3만2453.38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8290.55로 764.49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71%, 석유화학주 4.18%, 방직주 1.15%, 건설주 1.06%, 금융주 0.40%, 시멘트·요업주 1.22%, 식품주 0.91% 하락했다.
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0.68%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897개가 내리고 137개는 올랐으며 61개는 보합이다.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1.12%, 롄화전자(UMC) 0.88%,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3.35%, 타이다 전자 7.07%,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1.32%,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89%, 타이광 전자 6.64%, 화퉁 5.70%, 화방전자 3.01%, 췬롄 6.54%, 리지전자 8.61%, 야오화 3.92%, 치훙 6.79%, 췬촹광전 3.05%, 진샹전자 4.23%, 즈방 7.65%, 자쩌 7.66%, 촹이 6.28%, 순다 2.68%, 징위안 전자 4.04%, 가오리 5.47%, 화청 5.64%, 전자부품주 궈쥐 5.62%, 철강주 중국강철 1.31%, 위룽차 1.98%, 타이완 유리 4.60%, 대만 플라스틱 4.87%, 창룽해운 1.97%, 양밍해운 1.89%, 중화항공 2.45%, 건설주 싼디개발 1.58%, 타이다 화학 5.34%, 식품주 퉁이 1.25%, 가오슝 은행 0.41%, 푸방금융 0.46%, 궈타이 금융 0.14%, 카이지 금융 0.77%, 위산금융 0.78% 저하했다.
베이리커(倍利科), 청메이 재료(誠美材), 난뎬(南電), 난야과기(南亞科), 무더(牧德)는 급락했다.
반면 진쥐는 1.28%, 유다광전 1.40%, 샹야오 1.50%, 시거 1.01%, 판취안 3.43%, 런넝과기 6.17%, 즈성 0.25%, 정원 3.00%, 웨이성 0.38%, 톈위 1.33%, 중푸과기 0.12%, 유청정밀 0.75%, 이성-KY 0.24%, 광딩 8.09%, 화링 1.14%, 철강주 다청강 0.14%, 타이완 시멘트 2.00%, 유화주 타이쥐 2.53%, 씬푸화학 0.36%, 장화은행 0.25%, 안타이 은행 0.39%, 퉁이증권 0.16%, 화난금융 0.30%, 위안다 금융 0.67%, 디이금융 0.18% 올랐다.
융위(永裕), 언더(恩德), 웨이청스(微程式), 신청메이(心誠鎂), 캉페이(康霈)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7924억5000만 대만달러(약 37조7919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화방전자, 주둥퉁이 대만주식 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 위안다 대만(元大台灣)50 정(正)2의 거래량이 많았다.
3월 들어 한달 동안 대만 증시는 이란전쟁 영향으로 3691.5포인트, 10.42% 떨어졌다. 월간으로는 4개월 만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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