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대구 북구 꽃보라동산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6.03.27.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21224748_web.jpg?rnd=2026032714244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대구 북구 꽃보라동산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2026.03.2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이른 더위가 이어진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봄꽃 개화가 평년보다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지역 벚꽃은 지난달 26일 개화했다. 이는 평년 3월29일보다 3일 빠르고 지난해와는 같은 시기다.
포항 역시 3월26일 벚꽃이 개화해 평년보다 빠른 흐름을 보였다. 안동에는 벚꽃이 3월30일 개화해 평년(4월5일)보다 6일, 지난해보다 3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봄꽃 개화 시기도 전반적으로 평년과 차이를 보였다.
개나리는 3월22일 개화해 평년(3월18일)보다 4일 늦었지만, 지난해보다는 하루 빨랐다. 매화는 2월28일 개화해 평년(3월13일)보다 14일, 지난해보다 12일 빠르게 꽃을 피웠다. 진달래는 3월24일 개화해 평년(3월23일)보다 하루 늦고 지난해보다는 3일 빨랐다.
대구 벚꽃 만개는 3월28일 이었으며 이는 평년보다 5일 빠르고 작년보다는 하루 늦은 수준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벚꽃 개화는 3월 기온과 일조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며 "통상적으로 개화 후 약 일주일 정도 지나면 벚꽃이 만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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