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만금 RE100 산단' 전담 TF 가동…"지원 총력"

기사등록 2026/03/31 11:17:56

부시장 단장, 6개 부서 참여…인허가 간소화·원스톱 지원

황관선 군산시 경제산업국장(사진=뉴시스 DB)
황관선 군산시 경제산업국장(사진=뉴시스 DB)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황관선 경제산업국장이 3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전담 TF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황 국장에 따르면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업지원과, 신재생에너지과, 신성장산업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RE100 산업단지 시범단지 지정과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기업지원과 내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도 강화했다.

이 같은 행정 대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9조원 규모 투자 계획과 맞물려 추진 동력을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2026년부터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소 생산 플랜트, 태양광 중심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RE100 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앵커기업 유치와 함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번 TF 가동을 계기로 재생에너지와 첨단 제조가 결합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관선 국장은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산업용지, 물류 인프라를 모두 갖춘 최적지"라며 "전담 TF를 중심으로 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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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 RE100 산단' 전담 TF 가동…"지원 총력"

기사등록 2026/03/31 11:17: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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