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지난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의 경북 공동관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31/NISI20260331_0002098009_web.jpg?rnd=20260331093024)
[안동=뉴시스] 지난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의 경북 공동관을 찾은 관람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 26~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에 경북의 8개 업체 참가해 16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85만 달러(한화 약 43억 원)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냈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 행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유럽 최대 규모의 기업간 거래(B2B) 뷰티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전 세계 3000여개의 브랜드와 25만여 명의 뷰티 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 동향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경북도는 유망 뷰티기업 8개사를 선정해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부스 운영, 바이어 연결, 수출 상담을 지원했다.
업체 가운데 ㈜제이앤코슈는 이탈리아, 폴란드, 동남아 등 각국 바이어와 펩타이드 피부관리 제품으로 1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시장의 다변화에 성공했다.
㈜네이처포는 이탈리아 S사와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3년간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카이트코리아(에이지제로 제품)와 ㈜알리에스카비전(클렌징폼, 세럼, 선케어)은 각각 10만 달러와 5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하는 등 업체들은 현장에서 모두 285만 달러의 수출 계약·협약을 했다.
경북의 화장품 수출액은 2023년 1억2300만 달러, 2024년 1억7000만 달러, 지난해에는 2억700만 달러 등 해를 거듭하며 성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앞으로도 유럽은 물론 미주, 아시아, 중동 등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뷰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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