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의료진 최소 9명 피살, 누적 52명 죽고 126명 부상
OCHA, 이스라엘에도 민간인 우선 보호와 범행처벌 요구
최근 전투 확대로 사망자 총 1238 명, 부상자는 3500 명
![[데이르알발라=AP/뉴시스] 3월 25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 이스라엘군의 폭탄이 팔레스타인 난민 텐트촌 인근 목표물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2026.03.31.](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1130881_web.jpg?rnd=20260326110615)
[데이르알발라=AP/뉴시스] 3월 25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 이스라엘군의 폭탄이 팔레스타인 난민 텐트촌 인근 목표물을 향해 떨어지고 있다. 2026.03.3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중동의 전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유엔 구호기관이 30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건의료시설 공격이 급증하고 가자지구에서는 다시 인도주의 구호 작전이 방해로 막혀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유엔의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은 레바논의 보건의료 시설들과 구급 차량, 의료진에 대한 공격이 경악할 만한 비율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우려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주말에 만도 7건의 그런 사건이 발생해서 근무 중이던 의료진 최소 9명이 살해 당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남부에서는 구급 차량에 대한 공습이 집중되었고, 나바티예 주 크파르 시르 마을에서 발생한 사상자들을 운송하던 구급차까지도 폭격을 당했다고 OCHA는 밝혔다.
이번 전투의 격화 이후로 OCHA는 보건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87건 발생해서 52명의 의료진이 죽고 12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주말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유엔 레바논주재 인도주의 조정관 겸 부특사 임란 리자와 WHO의 레바논 주재 대표 압디나시르 아부바카르는, 전쟁 당사국들에게 보건의료 종사원들과 의료진,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은 절대로 하지 말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레바논 당국은 이번 주말에만 96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나와서 최근 전투 확대 사망자는 1238명, 부상자는 35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OCHA는 악화하는 전황에도 불구하고 현지 직원들은 여전히 구호활동을 계속 중이라고 말했다.
WHO도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3만3500건 이상의 검진 상담을 실시하고 2만 2500명에게 필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와 서안의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지에서는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구호품 전달 작전에 대한 방해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OCHA는 주말에도 가자지구 주거지를 향해 수많은 공습과 포격이 가해졌고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의 총격과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제 비정부간 기구 ( NGOs)는 30일 발표에서 이스라엘 대법원에 새 NGO 제한법을 제기해서 이스라엘이 국내와 점령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행하는 군사작전을 제한해 줄 것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유엔의 인도주의 업무 조정국(OCHA)은 레바논의 보건의료 시설들과 구급 차량, 의료진에 대한 공격이 경악할 만한 비율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를 우려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주말에 만도 7건의 그런 사건이 발생해서 근무 중이던 의료진 최소 9명이 살해 당했다고 발표했다.
레바논 남부에서는 구급 차량에 대한 공습이 집중되었고, 나바티예 주 크파르 시르 마을에서 발생한 사상자들을 운송하던 구급차까지도 폭격을 당했다고 OCHA는 밝혔다.
이번 전투의 격화 이후로 OCHA는 보건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87건 발생해서 52명의 의료진이 죽고 126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주말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유엔 레바논주재 인도주의 조정관 겸 부특사 임란 리자와 WHO의 레바논 주재 대표 압디나시르 아부바카르는, 전쟁 당사국들에게 보건의료 종사원들과 의료진, 의료 시설에 대한 공격은 절대로 하지 말도록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레바논 당국은 이번 주말에만 96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나와서 최근 전투 확대 사망자는 1238명, 부상자는 3500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OCHA는 악화하는 전황에도 불구하고 현지 직원들은 여전히 구호활동을 계속 중이라고 말했다.
WHO도 피난민들을 대상으로 3만3500건 이상의 검진 상담을 실시하고 2만 2500명에게 필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가자지구와 서안의 팔레스타인 지역 점령지에서는 민간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구호품 전달 작전에 대한 방해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OCHA는 주말에도 가자지구 주거지를 향해 수많은 공습과 포격이 가해졌고 서안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의 총격과 이스라엘 정착민들의 공격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국제 비정부간 기구 ( NGOs)는 30일 발표에서 이스라엘 대법원에 새 NGO 제한법을 제기해서 이스라엘이 국내와 점령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행하는 군사작전을 제한해 줄 것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티레=AP/뉴시스] 3월 22일 레바논 남부 티레 인근 카스미예 다리에 레바논군 검문소가 보이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와 잔해가 치솟고 있다. 2026.03.31.](https://img1.newsis.com/2026/03/22/NISI20260322_0001124380_web.jpg?rnd=20260323083831)
[티레=AP/뉴시스] 3월 22일 레바논 남부 티레 인근 카스미예 다리에 레바논군 검문소가 보이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와 잔해가 치솟고 있다. 2026.03.31.
OCHA에 따르면 이런 국제 NGO 단체들은 매년 해당 지역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구호물품이 제대로 전달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다. 새 제한법은 인도주의 구호품과 구호활동을 막는 여러가지 활동을 제한해서 구호를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OCHA는 이스라엘 정부에게도 구호품의 방해 없는 신속한 전달을 돕기 위해 지금의 구호 방해작전을 정책적· 근본적으로 변화 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인도주의 구호 원칙을 제대로 지키고 언제나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하며, 단속이나 무력의 사용은 언제나 최후의 수단으로 미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간인들에 대한 조직적 불법적인 폭행과 살인은 반드시 범법자를 체포해서 처벌 해야 한다고 OCHA는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