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부산시, 도시철도 운영 협약…"안전 관리 협력"

기사등록 2026/03/30 17:21:08

양산선 본선·부산 연결 구간 역할 분담

[양산=뉴시스] 양산시와 부산광역시는 도시철도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양산시와 부산광역시는 도시철도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와 부산광역시는 30일 양산선 차량기지에서 도시철도 운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산선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산선 개통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두 지자체의 협력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협약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과 2호선 양산중앙역을 직접 연결해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양산선 도시철도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나동연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산선 본선 구간은 양산시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연결 구간은 부산시가 각각 담당한다. 양 기관은 도시철도 운영 관련 정보 공유, 안전관리,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산선은 개통 이후 부산과 양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광역교통 수단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시민 교통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두 지자체가 협력과 상호 양보를 통해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정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산선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중요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부산광역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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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부산시, 도시철도 운영 협약…"안전 관리 협력"

기사등록 2026/03/30 17:21: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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