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불법촬영 예방 '비추미순찰대' 운영

기사등록 2026/03/30 14:20:20

청소년 이용시설 161곳 집중 점검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전문점검팀 '비추미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3.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불법 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전문점검팀 '비추미순찰대'를 구성해 운영한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6.03.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협업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전문점검팀 '비추미순찰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비추미순찰대는 '불법촬영 카메라를 탐지기로 찾아낸다'는 의미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비춘다'는 뜻을 담아 민간 탐지 업체 전문가와 경찰관이 합동으로 팀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1차 점검은 30일부터 4월8일까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이용이 많은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등 161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과정에서 시설 보완이 필요한 경우 개선을 권고하고 사전 안내와 표지판 설치를 통해 시민 불편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청은 하계 휴가철(7~8월)과 2학기(9월)에도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는 시민 일상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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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불법촬영 예방 '비추미순찰대' 운영

기사등록 2026/03/30 14:20: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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