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교육수준 상향 평준화 공약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0일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3.30. mdhnew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30/NISI20260330_0002097329_web.jpg?rnd=20260330140558)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30일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3.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30일 교육 전문가와 교육행정 실행력을 장점으로 내세우며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통합교육감은 교육적 전문성, 폭넓은 현장 경험, 교육행정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갖춘 교육전문가여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전남은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일자리, 열악한 교육 인프라로 지역소멸 위기를 맞게 됐다"며 "교육통합은 단순히 물리적인 통합을 넘어 지역의 교육수준을 끌어올리고 지역의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전남 순천의 가난한 촌부의 아들로 태어나 자력으로 미국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광주교대 교수·총장, 교육감을 역임했다"며 "교육통합이라는 과제를 가장 안정적·성공적으로 이뤄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남·광주 교육 수준 상향 평준화,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맞춤형 인재 양성, 인성교육, 국가 책임 교육 강화, 교육 거버넌스 구축, 학교 중심 교육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소멸 위기 대응 등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전남 동부권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광주·전남 지역별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른 예비후보와 정책 연대나 단일화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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