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가동

기사등록 2026/03/30 09:18:48

병원 대신 집에서 받는 통합 서비스

[청양=뉴시스]충남 청양군의 고령자 복지주택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충남 청양군의 고령자 복지주택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령자복지주택과 통합돌봄센터를 연계해 주거와 복지, 의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의료원과 지역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재택의료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방문을 넘어 의사와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찾는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치매 통합 관리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식사 지원, 이동지원, 운동지도, 주거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 밀착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과 사전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복귀 이후에도 돌봄이 단절되지 않도록 재가복귀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보건의료원이나 복지시설을 통한 의뢰도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방문 상담과 종합 조사를 거쳐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 계획이 수립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만의 특화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청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가동

기사등록 2026/03/30 09:18:4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