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 심리·법률·세무 상담 지원…19~39세 대상

기사등록 2026/03/29 15:07:25

최종수정 2026/03/29 15:30:24

1인당 심리상담 4회, 법률·세무상담 1회 등 제공

[뉴시스]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년들의 심리 상담과 법률·세무 상담을 지원하는 '2026 용산 청년 든든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다.

심리상담은 1인당 4회, 회당 50분씩 제공된다. 휴대폰 앱 '마인드카페'를 통해 전화·화상·채팅 방식의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면 상담을 희망하면 용산구를 비롯한 서울·경기 지역 지정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추가 상담이 필요하면 용산 온마음숲 상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법률·세무 상담도 함께 운영한다. 사회초년생이 겪기 쉬운 법률·재무 문제 해결을 위해 유선 1회, 30분 동안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구가 운영하는 무료 전문가 상담 제도로 연계한다.

신청은 올해 12월4일까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기간은 12월11일까지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취업, 직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용산구의 청년 인구 비율은 2020년 31.9%에서 2024년 32.4%로 높아졌다. 이는 2024년 서울시 평균 30.3%보다 높은 수준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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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 심리·법률·세무 상담 지원…19~39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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