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15만t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 안전항로 호송

기사등록 2026/03/29 13:55:48

UAE서 200만 배럴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경비함정이 29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하는 15만t급 초대형 유조선 'G. DREAM호'를 호송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경비함정이 29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하는 15만t급 초대형 유조선 'G. DREAM호'를 호송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가 중동 사태로 인한 국가 에너지 수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원유 운반선 안전항로 호송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경비함정 2척을 투입해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하는 15만t급 초대형 유조선 'G. DREAM호'를 안전하게 접안할 수 있도록 호송했다.

해경은 유조선의 안전항로 호송을 위해 저수심 구역 확인과 항로상 폐어구 등 항해 장애물에 대한 예찰을 주기적으로 했다. 또 집단 조업 및 이동 어선에 대한 사전 계도 활동을 통해 항로상 조업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했다.

호송 구간은 교통안전특정해역이 시작되는 해역부터 원유 2부두까지 약 19마일(35㎞)에 걸쳐 진행됐다.

여수해경은 국가 에너지 수급이 정상화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안전 호송을 지속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에 입항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안전하게 입항해 국가 에너지 수급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경비함정이 29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하는 15만t급 초대형 유조선 'G. DREAM호'를 호송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해경 경비함정이 29일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항에서 원유 200만 배럴을 싣고 여수 GS칼텍스 원유 부두에 입항하는 15만t급 초대형 유조선 'G. DREAM호'를 호송하고 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2026.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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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15만t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 안전항로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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