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내달 17~18일 소월아트홀서 공연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포스터. (성동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성동문화재단이 조아키노 로시니의 대표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다음 달 17일과 18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성동문화재단은 원작 오페라의 긴 러닝타임과 외국어 대본, 고가의 티켓 등이 관객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미니어처 오페라 형식을 도입, 2022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 '라 보엠', '토스카' 등에 이어 아홉 번째로 선사하는 미니어처 오페라다.
작품은 만능 재주꾼 피가로의 기지와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 다양한 변장과 소동 속에서 펼쳐지는 희극 오페라로, 빠른 전개와 경쾌한 음악이 특징이다.
17일 공연에는 피가로 역에 바리톤 김종표, 로지나 역에 소프라노 김신혜, 알마비바 백작에 테너 정제윤, 바르톨로 역에 바리톤 장성일이 나선다.
18일에는 피가로 역에 김성결, 로지나 역에 소프라노 양두름, 알마비바 백작 역에 테너 원유대, 바르톨로 역에 바리톤 김경천이 출연한다.
김숙영 연출가와 신선섭 예술감독, 음악코치 김소강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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