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천 호두 재배단지.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2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11/17/NISI20211117_0000871037_web.jpg?rnd=20211117085503)
[안동=뉴시스] 김천 호두 재배단지. (사진=경북도 제공) 2026.03.29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산림청의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 사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단기소득 임산물 수실류 자동 수확 및 운반로봇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과제에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연구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북도와 김천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이 과제는 사람이 하던 호두·대추·밤 등 임산물의 수확·수거·운반 전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AI를 활용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무를 흔들어 수확한 뒤 자동으로 수집·운반하는 방식이다.
김천시는 연간 호두 생산량이 약 300t 규모의 국내 대표 주산지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 사업은 AI와 로봇 기술을 활용해 임업 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 임업 기술 확산으로 임산물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임업인의 작업 환경 개선과 소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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