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 소상공인 금융지원확대…225억 특례보증

기사등록 2026/03/27 16:56:31

전남신보에 15억 특별출연…위기 업체 50억 회생지원

[광주=뉴시스]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전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업무협약'과 'SOS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2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전남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업무협약'과 'SOS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전남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전남신보)과 협력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27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정일선 광주은행장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남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업무협약'과 'SOS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남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재기 지원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광주은행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전남신보는 22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2억원을 5년간 대출해준다.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금리는 최대 연 1.20%포인트(p) 감면해 준다.

양 기관은 이날 'SOS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재기 지원 체계도 구축하기로 했다.

광주은행이 총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면 전남신보는 전액 보증을 통해 경영 개선과 회생 지원을 추진한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지원 확대와 함께 위기 소상공인의 재기까지 돕는 상생 금융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 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20년부터 전남신보에 특별출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움데 이번까지 총 85억원을 출연해 1155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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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 소상공인 금융지원확대…225억 특례보증

기사등록 2026/03/27 16:56: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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