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처, 'IPNEX' 구축한다…"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기사등록 2026/03/27 16:45:00

SI·AI 전문기업과 간담회…구축 방향 설정

[대전=뉴시스] 27일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차세대 IPNEX ISP 관련 전문기업(SI·AI) 간담회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7일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차세대 IPNEX ISP 관련 전문기업(SI·AI) 간담회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식재산처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식재산처(지재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지재처 서울사무소에서 시스템 통합(SI) 및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ISP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IPNEX는 AI 기반의 지능형 심사와 중단없는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지식재산 인프라로 NEX는 Next(차세대)·Nexus(통합)·X(전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SI(System Integration) 기업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크 등 여러 시스템을 하나의 업무흐름으로 연결 및 통합·구축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들이다.

지재처는 지난 1999년 세계 처음으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무종이(제거페이퍼리스)'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인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키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서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솔트룩스 등 SI·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스템 구조와 개발 방식 ▲데이터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재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또 생성형 AI·지능형 분석 서비스 도입전략과 소버린 AI 최신동향을 고려한 AI 인프라·플랫폼 통합 전략 등 AX전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재처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ISP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향후 출원인, IP 서비스업계,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가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지재처 정재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이번 간담회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키 위한 중요한 자리"라며 "차세대 IPNEX 구축의 청사진을 그리는 ISP 단계부터 내실 있게 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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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처, 'IPNEX' 구축한다…"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기사등록 2026/03/27 16:4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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