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법인 여신심사에 '생성형 AI' 도입

기사등록 2026/03/27 15:56:02

'여신심사지원 에이전트(Agent)'로 맞춤형 금융지원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법인의 여신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은행은 법인의 여신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은행은 법인의 여신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에이전트(Agent)'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업체현황, 재무정보, 산업동향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여신 신청 내용, 최근 매입·매출 흐름, 담보 회수가치, 금융거래 현황, 기술 경쟁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업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한은행이 축적한 기업분석 경험과 데이터를 함께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은 동일한 재무지표라도 산업별 특성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점에 착안해 업종별 맞춤형 분석이 가능한 '특화분석 엔진'을 자체 구축했다.

제조업,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 등 12개 주요 산업에 대해 업종 특성을 반영한 재무 분석 로직을 적용해 기업 분석의 정확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영업점 직원들의 반복적인 데이터 정리 업무가 줄어들고, 기업 고객별 특성에 맞는 금융 솔루션이 제안될 것이라는 기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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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법인 여신심사에 '생성형 AI' 도입

기사등록 2026/03/27 15:5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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