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환대행사…대구 10미 등 관광 콘텐츠 홍보

기사등록 2026/03/27 14:46:24

[서울=뉴시스] 지난 26일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구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환대행사 모습. 2026.03.2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6일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구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환대행사 모습. 2026.03.27.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이달 26일부터 4월2일까지 일주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공항은 지난해 3월10일 국제선 환승 운항을 시작한 후 여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누적 환승객은 7742명(2025년3월10일~2026년3월25일)으로, 같은 기간 지방공항 중 김해공항(4만4562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환승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바운드 관광 수요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대구공항의 글로벌 환승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대구공항은 일본, 대만, 몽골 등 60개 환승 노선 중 48개가 일본 노선일 정도로 최근 일본행 환승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환승 네트워크를 집중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최황백 대구공항장은 “대구공항 환승객 증가는 공항의 연결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라며 “환승 편의와 지역관광 연계 서비스를 함께 강화해 지역 관문공항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환대행사…대구 10미 등 관광 콘텐츠 홍보

기사등록 2026/03/27 14:46:2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