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장비 탑재·30㎝ 장애물도 넘어
도심·폐허 침투 작전 활용 전망
![[서울=뉴시스]중국이 27일 최신형 로봇 늑대의 시가전 수행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첨단 군사력 과시에 나섰다. 로봇 늑대가 계단을 내리는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6.03.27](https://img1.newsis.com/2026/03/27/NISI20260327_0002095460_web.jpg?rnd=20260327123201)
[서울=뉴시스]중국이 27일 최신형 로봇 늑대의 시가전 수행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첨단 군사력 과시에 나섰다. 로봇 늑대가 계단을 내리는 모습.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6.03.2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최신형 ‘로봇 늑대’의 시가전 수행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첨단 군사력 과시에 나섰다.
27일 중국중앙(CC)TV 는 중국병기자동화연구소가 최근 차세대 로봇 늑대를 활용한 시가전 실험을 실시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실험에서 투입된 3기의 로봇 늑대는 정찰형, 공격형, 지원형으로 나뉘어 각각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소 측은 해당 로봇의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로봇은 최고 시속 15㎞로 폐허, 도심, 해안 등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하며, 12개의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실제 늑대와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고 부연했다.
또 최대 25㎏의 장비를 탑재한 상태에서도 약 30㎝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어 산악과 도시 전투 환경 모두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소형 미사일과 유탄 발사기 등 다양한 무장 장착이 가능해 목표물에 대한 화력 제압 임무 수행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 같은 로봇 전력이 도심 근접전과 폐허 지역 침투 작전에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전장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7월 로봇 늑대를 군 훈련에 투입한 사실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관련 장비를 선보인 바 있다. 또 같은 해 11월 진행된 대만 상륙 작전 훈련에도 해당 로봇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중국중앙(CC)TV 는 중국병기자동화연구소가 최근 차세대 로봇 늑대를 활용한 시가전 실험을 실시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실험에서 투입된 3기의 로봇 늑대는 정찰형, 공격형, 지원형으로 나뉘어 각각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소 측은 해당 로봇의 성능이 이전 세대 대비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로봇은 최고 시속 15㎞로 폐허, 도심, 해안 등 복잡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기동이 가능하며, 12개의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실제 늑대와 유사한 움직임을 구현한다"고 부연했다.
또 최대 25㎏의 장비를 탑재한 상태에서도 약 30㎝ 높이의 장애물을 넘을 수 있어 산악과 도시 전투 환경 모두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소형 미사일과 유탄 발사기 등 다양한 무장 장착이 가능해 목표물에 대한 화력 제압 임무 수행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 같은 로봇 전력이 도심 근접전과 폐허 지역 침투 작전에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전장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7월 로봇 늑대를 군 훈련에 투입한 사실을 처음 공개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관련 장비를 선보인 바 있다. 또 같은 해 11월 진행된 대만 상륙 작전 훈련에도 해당 로봇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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