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1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출범식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
성평등부 장관 "청년세대 공감·소통 이끄는 가교"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는 모습. 2026.01.06.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21117091_web.jpg?rnd=20260106111636)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1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성평등가족부 로고가 보이는 모습.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성별 인식격차 완화를 위한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150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성평등가족부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제1기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활동 방향 공유와 청년위원 간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 1부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가 이뤄지며, 2부에서는 청년위원 간 협력과 공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150명의 청년위원을 선발했으며, 이번 모집에는 총 416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년위원은 남녀 각각 75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령별로는 20대 76명(50.7%)과 30대 74명(49.3%), 지역별로는 수도권 90명(60.0%)과 비수도권 60명(40.0%)이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청년부상제대군인,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과 외국인 청년도 포함됐다.
위원회는 채용·일터, 사회·문화, 안전·건강 등 3개의 분과로 운영되며 다음달 11일 제1차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약 10개월 간의 소모임 활동, 분과회의, 공개형 공론장 등 숙의 과정과 활동을 거쳐 정책 대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위원회에서 도출된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현장 국민제안, 홍보콘텐츠 공모전 등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청년위원들이 청년세대 내 공감과 소통을 이끄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이 주도하는 성평등 정책 논의가 실질적 제도 개선과 사회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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