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장서 청년안심주택 인기…'호반써밋 양재' 4월 분양

기사등록 2026/03/27 09:20:22

전용 23~54㎡ 224가구 중 138가구

양재역 더블역세권…직주근접 이점

[서울=뉴시스] 호반써밋 양재 투시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2026.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반써밋 양재 투시도. (사진=호반건설 제공) 2026.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서울 집값과 전세 부담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이 포함된 '호반써밋 양재'가 내달 공급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호반써밋 양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인 '청년안심주택'은 공급 때마다 완판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차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청약은 447가구 모집에 4만1894명이 청약해 9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3차 모집에서는 322가구 공급에 4만7466명이 접수해 147.4대 1까지 치솟았다.

민간임대 공급도 흥행을 이어갔다. 지난해 4월 임차인 모집에 나선 '용산 남영역 롯데캐슬 헤리티지'는 217가구 공급에 1만9869명이 청약해 평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이 공공지원 민간임대, 특히 역세권 입지에 공급되는 청년안심주택의 경우 서울 거주로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2030세대의 선호를 받아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생활 편의를 확보하면서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와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더욱이 브랜드 건설사가 참여하는 민간임대 단지의 경우 설계 완성도와 커뮤니티 시설 수준까지 높아지면서 상품 경쟁력이 강화된다.

호반써밋 양재 역시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향후 GTX-C 노선(예정) 개통 시 삼성역 등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는 트리플 역세권 수혜가 기대된다.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양재IC 등을 통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서초구청, 서초문화예술회관 등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바로 뒤편으로 말죽거리공원과 양재천 등 녹지 공간도 위치해 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홈페이지 자료에 따르면, 호반써밋 양재 외에도 올해 예정된 청년안심주택의 민간임대 공급 가구 수는 ▲에드가 개봉 218가구 ▲도무스 서초 64가구 ▲사당동 청년안심주택 98가구 등 총 16곳에서 306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내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합리적인 조건으로 역세권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며 "장기 거주 안정성과 향후 자산 계획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청년안심주택을 적극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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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서 청년안심주택 인기…'호반써밋 양재' 4월 분양

기사등록 2026/03/27 09:20: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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