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벤처를 유니콘 기업으로"…우리은행, 기보와 3100억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3/27 09:07:03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배연수 기업그룹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가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배연수 기업그룹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가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기보에 총 80억원을 출연해 3100억원 규모의 자금 공급에 나선다. 기보가 유망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 등으로 사전평가를 거친 우수 기업을 우리은행에 추천하면, 기업 성장단계별 보증으로 최대 100억원 이내에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전 보증 한도 적용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8%p)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장 기업의 도약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보와 긴밀한 협력으로 우수 기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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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벤처를 유니콘 기업으로"…우리은행, 기보와 3100억 금융지원

기사등록 2026/03/27 09:07: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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