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4500여명 배출…인문·교양 교육 및 사회공헌 활동 병행
![[안양=뉴시스] 안양농협이 지난 26일 ‘제35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농협 제공).2026.03.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5008_web.jpg?rnd=20260326220323)
[안양=뉴시스] 안양농협이 지난 26일 ‘제35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 농협 제공).2026.03.27.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농협은 지난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여성 지도자 양성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35기 주부대학 개강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녕길 조합장과 농협 임직원, 이상하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장,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35기 과정에는 80여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수개월간의 교육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주부대학은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현장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가운데 전문 강사진을 통한 인문·교양 강좌, 건강관리 및 실생활 유익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농촌 가치 이해를 위한 현장 체험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주력한다.
1988년 1기를 시작으로 30여년간 운영된 주부대학은 현재까지 4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졸업 후에도 영농철 일손 돕기, 연말연시 소외계층 대상 김장김치 및 우리 쌀 기부 등 지역사회 내 핵심 봉사 조직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 천심'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안양농협은 도시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며 우리 쌀 소비 실천 등 일상 속 상생 철학 계승을 독려했다.
김 조합장은 "가사와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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