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상무에 31-29 승리
이어진 경기서 충남도청이 SK 제압
SK 패배로 인천도시공사 조기 우승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강덕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994_web.jpg?rnd=20260326203857)
[서울=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의 강덕진.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상무 피닉스를 꺾은 데 이어, 타 구장 상황까지 더해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기록했다.
인천도시공사는 26일 오후 6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31-29로 이겼다.
이 승리로 4연승을 거둔 인천도시공사는 19승2패(승점 38)를 기록했으며, 6연패가 된 상무 피닉스는 2승3무16패(승점 7)로 6위에 머물렀다.
인천도시공사의 강덕진이 5골 1도움으로 경기 MVP를 차지하는 등 팀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 초반 인천도시공사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상무도 쉽게 무너지진 않았다.
15-14까지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에는 17-16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인천도시공사는 재역전에 성공, 경기 종료 2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박영준의 득점으로 2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시스] 핸드볼 충남도청의 육태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5006_web.jpg?rnd=20260326214554)
[서울=뉴시스] 핸드볼 충남도청의 육태경.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진 오후 8시 경기에서는 충남도청이 SK호크스를 25-22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을 거둔 충남도청은 7승2무12패(승점 16)로 4위를 유지하며 3위 하남시청(승점 21)에 승점 5점 차로 따라붙었고, 2연패에 빠진 SK호크스는 14승1무6패(승점 29)가 되면서 인천도시공사에 정규리그 우승을 내줬다.
앞선 결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SK호크스는 분투했지만, 11골을 터트린 육태경을 앞세운 충남도청을 넘어서진 못했다.
이에 인천도시공사의 매직넘버 '1'이 완전히 없어졌고, 정규리그 조기 우승을 맛보게 됐다.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성공했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오는 구단과 챔피언결정전 정상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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