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박광태·노진영 등 김영록 캠프 속속 참여

기사등록 2026/03/26 19:11:57

최종수정 2026/03/26 22:26:25

후원회 명예회장·선대위 고문 등 뒷받침…"통합의 길 공감"

"그 어떤 후보보다 일 잘하고, 청렴하며, 성과까지 돋보여"

권노갑 이사장. (사진=뉴시스DB)
권노갑 이사장.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과 '유일한 재선 광주시장' 박광태 전 시장, 노진영 전 광주대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지역 원로들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명예회장직을 수락하며,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는 26일 "권 이사장과 함께 박 전 시장, 노 전 총장, 김 전 회장 등이 윤풍식 현 후원회장과 함께 김 후보의 후원회 명예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선대위 상임고문까지 겸한다.

김 후보 측은 '권노갑 백인평전' 출판기념회를 이달 초 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 이사장을 비롯, 광주를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박 전 시장과 노 전 총장, 중앙·지역경제계를 아우르는 김 전 회장의 합류는 광주·전남의 통합과 균형발전 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졌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최근 원로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선거 캠프를 찾아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박 전 시장 등은 "40년 만에 통합된 전남과 광주를 갈등과 혼란 없이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김영록"이라며 "공직자로 시작해 국회의원·장관·전남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했고, 일 잘하고 성과가 입증된 후보"라고 평가했다. 뛰어난 소통능력과 청렴결백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란 얘기도 덧붙였다.

김 후보 측은 이들의 합류로 김 후보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는 한편 캠프의 외연이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 후보는 "원로들이 대거 합류해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고, 더 잘해 반드시 초대 시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명예후원회장님들의 경륜과 고견을 바탕으로 전남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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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박광태·노진영 등 김영록 캠프 속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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