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덱스, 얼루어 라인업 강화…충전식보청기 2종 출시

기사등록 2026/03/26 16:48:25

충전식 귓속형 ITC·충전식 귀걸이형 BTE 공개

다양한 난청과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 대응

[서울=뉴시스] 와이덱스, 얼루어 충전식 오픈형, 충전식 귀걸이형, 충전식 귓속형 (사진= 와이덱스 제공)
[서울=뉴시스] 와이덱스, 얼루어 충전식 오픈형, 충전식 귀걸이형, 충전식 귓속형 (사진= 와이덱스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덴마크 하이엔드 사운드 보청기 와이덱스(Widex)는 얼루어(Allure) 라인업에 충전식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풀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충전식 귓속형(ITC)과 귀걸이형(BTE) 모델로, 다양한 난청 유형과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와이덱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 '사용자가 선호하는 소리'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시간차 기반 소리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왜곡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이러한 경쟁력은 사용자 재구매율 87%라는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운드 철학은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구현됐다. 차세대 W1 칩셋 기반 얼루어 플랫폼은 기존 대비 최대 4배 향상된 처리 속도와 확장된 메모리 성능을 통해 소리를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처리한다.
 
제품별 특성도 사용자 환경에 맞춰 차별화됐다. 충전식 귓속형(ITC)은 귀 안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착용 편안성을 높였으며, 푸시 버튼 적용으로 고령 사용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7시간 사용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핸즈프리 통화 기능도 지원한다.
 
반면, 귀걸이형(BTE)은 고출력 사양으로 중고도 및 심도 난청까지 대응하며, 피드백 제어 기술을 통해 잡음과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해 안정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 제품에는 와이덱스의 핵심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퓨어 사운드'(PureSound™)는 초고속 신호 처리로 소음 환경에서 어음 명료도를 4.3dB 향상시키며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한다. '어음 향상 기능'(Speech Enhancer Pro)은 52개 주파수 밴드 분석을 기반으로 말소리와 배경음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사용자 92%가 기존제품 (Moment) 대비 얼루어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피드백 제어'(Dynamic Feedback Controller)는 주파수 이동 기술을 통해 피드백을 억제하며, 비교 평가에서 84%가 타사 보청기 대비 얼루어 음질을 선호했다.
 
3월 초·중순 진행된 신제품 로드쇼에서도 청각 전문가들로부터 자연스러운 사운드에 대한 높은 호평이 이어지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와이덱스 관계자는 "보청기, 전용 앱, 피팅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며 "사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착용자가 선호하는 더욱 편안한 소리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와이덱스, 얼루어 라인업 강화…충전식보청기 2종 출시

기사등록 2026/03/26 16:48: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