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사진=MBC 제공)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922_web.jpg?rnd=20260326173010)
[서울=뉴시스]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사진=MBC 제공) 2026.03.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측이 홈쇼핑 연계 편성 의혹을 부인했다.
'썰록' 제작진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건강의 재구성 썰록'은 방송법 및 관련 심의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되며, MBC 고유의 편성 일정에 따라 제작 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썰록'에 제기된 이른바 연계 편성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홈쇼핑의 편성 정보는 제작진의 관여 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출연자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은 자체적으로 출연자 선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적용했지만, 타 방송에 출연했던 사례자가 다시 출연함으로써 시청자분들께 오해와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을 계기로 '썰록' 제작진은 출연자 선정 방식 및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혹은 유튜버 사망여우가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 간 연계를 주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망여우는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에서 건강정보 프로그램이 소개한 특정 성분이 비슷한 시점 홈쇼핑에서 제품으로 판매되는 구조를 문제 삼으며, 방송국과 홈쇼핑이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에서 여성 출연자가 특정 성분을 섭취해 체중을 감량한 것처럼 소개했고, 동시간대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같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사망여우는 해당 출연자가 주장한 체중 감량 시기와 제품 출시 시점이 맞지 않다며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효과를 본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협찬 제품을 위해 그냥 적당한 사람을 찾아 끼워 넣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장영란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연계 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저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오랜 취재와 조사 끝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썰록' 제작진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건강의 재구성 썰록'은 방송법 및 관련 심의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되며, MBC 고유의 편성 일정에 따라 제작 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썰록'에 제기된 이른바 연계 편성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홈쇼핑의 편성 정보는 제작진의 관여 대상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출연자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은 자체적으로 출연자 선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적용했지만, 타 방송에 출연했던 사례자가 다시 출연함으로써 시청자분들께 오해와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논란을 계기로 '썰록' 제작진은 출연자 선정 방식 및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여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의혹은 유튜버 사망여우가 건강정보 프로그램과 홈쇼핑 간 연계를 주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사망여우는 지난 23일 공개한 영상에서 건강정보 프로그램이 소개한 특정 성분이 비슷한 시점 홈쇼핑에서 제품으로 판매되는 구조를 문제 삼으며, 방송국과 홈쇼핑이 시청자를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에서 여성 출연자가 특정 성분을 섭취해 체중을 감량한 것처럼 소개했고, 동시간대 홈쇼핑 채널에서 방송인 장영란이 같은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사망여우는 해당 출연자가 주장한 체중 감량 시기와 제품 출시 시점이 맞지 않다며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고, 효과를 본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협찬 제품을 위해 그냥 적당한 사람을 찾아 끼워 넣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장영란은 전날 입장문을 내고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저희가 관련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어기거나 놓친 부분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홈쇼핑이나 방송 측의 연출 과정, 출연자 섭외에 저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연계 편성 문제에 대해서도 저 역시 이번 영상을 통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다. 오랜 취재와 조사 끝에 만들어진 콘텐츠를 통해 보내주신 질책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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