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팀 출범 8개월 지났지만 내놓은 결과 없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분수대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 철저 수사 촉구 유가족 긴급 기자회견을 마치고 조우경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에게 수사촉구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6.03.26.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21223100_web.jpg?rnd=2026032612321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2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분수대에서 열린 이태원참사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 철저 수사 촉구 유가족 긴급 기자회견을 마치고 조우경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에게 수사촉구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6.03.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검경 합동수사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에서 드러난 의혹들을 빠짐없이 수사하라"고 밝혔다.
앞서 특조위는 12~13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청문회를 열고 참사 전후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청문회에는 증인 57명과 참고인 22명 등 총 79명이 출석해 경찰과 용산구청, 소방 등 관계 기관의 대응을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특히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희영 용산구청장,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 등 주요 책임자들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송해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합동수사팀이 출범 8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수사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청문회에서 드러난 의혹들을 빠짐없이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유가족들은 수사의견서를 청와대와 검경 합동수사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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