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왕진버스 70회 운영…대학생 재능기부 결합 복지서비스
![[담양=뉴시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6일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피버스데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6/NISI20260326_0002094404_web.jpg?rnd=20260326134707)
[담양=뉴시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6일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피버스데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전남농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버스데이' 사업이 올해도 본격 추진된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는 26일 담양군 담양농협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해피버스데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유덕규, 이정국, 장명영, 김범진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양예술단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농촌 왕진버스 참여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이 양·한방 진료와 수액 처치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대한의료봉사회는 구강검진과 치과 치료를 지원하고 협약 안경점은 시력검사와 돋보기를 제공해 농업인 건강관리를 도왔다.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도 이어졌다. 순천제일대학교 토탈뷰티미용과 학생들은 손케어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했고, 커피바리스타·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전남농협 임직원들이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으로 담양군 취약계층에게 500만원 상당의 쌀 150포(10kg)를 전달했다.
'해피버스데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남도, 시·군, 농협이 협력해 추진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대학생 재능기부를 결합한 전남농협의 농촌 종합복지 서비스다.
올해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 12일 서영암농협을 시작으로 전남 17개 시·군에서 총 70회 운영할 예정이며 10회는 '해피버스데이' 행사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13개 시·군에서 왕진버스 40회, 해피버스데이 5회를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