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허리 이상으로 美 출국 연기 "건강 최우선 고려"

기사등록 2026/03/26 11:43:13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1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월드투어를 돌고 있는 가운데, 멤버 채영이 허리 이상으로 미국 투어에 뒤늦게 합류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채영은 출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늘 아침 갑자기 허리 부위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가 급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부득이하게 출국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영은 이날 멤버들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지 않고 국내에 잔류해 우선 병원 진료 및 필요한 치료를 받는다. 검사 결과 및 회복 경과를 면밀히 확인한 후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출국할 계획이다.

JYP는 "향후 공연 일정과 관련해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팬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공식 소통 채널을 통해 안내드리겠다"면서 "또한 채영이 공연에 참여하게 되더라도 퍼포먼스가 일부 제한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무대를 기다려 주신 원스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치료와 안정, 그리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와이스 다른 멤버 다현도 월드투어 초반 발목 이상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진단을 받았다. 그는 당분간 투어에 불참한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43개 지역을 전개하는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돌고 있다. 내달에는 해외 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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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허리 이상으로 美 출국 연기 "건강 최우선 고려"

기사등록 2026/03/26 11:43: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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