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스마트맵에 AI 대화 기능 도입…콘텐츠도 확대

기사등록 2026/03/26 13:43:14

유동인구·매출 데이터 자연어 조회

관광·체육시설 예약 등 콘텐츠 확대

[뉴시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화면.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화면. (사진=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도 기반 신규 콘텐츠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4년 구축한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5분 단위 유동인구와 시설 위치정보, 관광정보 등을 지도에 구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구는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인공지능(AI) 대화 기능이 추가되면서 자연어 질의만으로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잡한 메뉴 탐색 없이 용산구 전역의 유동인구와 카드 매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시점 간 인구 비교나 시간대별 밀집도 정보도 한 번에 제공된다.

지도 기반 신규 콘텐츠도 확대된다. 구는 관광명소 모바일 인증 여행(스탬프 투어), 공유재산 스마트관리시스템, 체육시설 예약 지원 기능 등을 스마트맵에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스템 성능 개선과 오류 대응, 자료 현행화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거기간 투표소별 인구밀집도 등 시의성 있는 정보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검토해 서비스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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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스마트맵에 AI 대화 기능 도입…콘텐츠도 확대

기사등록 2026/03/26 13:43: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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