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가동한다…"살던 곳서 돌봄"

기사등록 2026/03/26 11:08:59

27일부터 시행…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서비스

의료·요양·주거 연계…지역 중심 47개 돌봄자원 활용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시행해 지역 중심 돌봄 안전망을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장애인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담당자와 유관기관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조사하고 개인별 맞춤 돌봄계획을 수립해 서비스를 연계·제공한다.

시는 보건의료와 건강관리, 요양, 일상돌봄, 주거환경 등 5개 분야 47개 돌봄자원을 구축해 가사지원과 식사 제공, 외출 동행, 방문 재활,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도내 24개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연계 체계도 마련했다.

시는 이번 통합돌봄 서비스를 통해 의료와 복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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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가동한다…"살던 곳서 돌봄"

기사등록 2026/03/26 11:08: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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