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울보증 지분 4.3% 매각…공적자금 1610억 회수

기사등록 2026/03/26 09:15:57

최종수정 2026/03/26 11:30:23

[서울=뉴시스]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1.01.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예금보험공사 사옥.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2021.0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는 26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세일)로 서울보증보험 지분 4.3%(300만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이번 매각으로 공적자금 1610억원을 회수했다.

서울보증에 지원된 원금 10조2500억원 중 회수금액은 총 5조3193억원으로 누적회수율이 50.3%에서 51.9%로 1.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매매에는 장기보유 목적의 롱온리(Long-only) 펀드가 적극 참여했다. 예보는 "시장에서 서울보증의 가치가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예보는 "대주주로서 서울보증보험이 투자자에게 약속한 주주환원정책, 경영효율화 등을 충실히 이행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잔여지분에 대한 매각 시기 등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주가 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예보, 서울보증 지분 4.3% 매각…공적자금 1610억 회수

기사등록 2026/03/26 09:15:57 최초수정 2026/03/26 11:30: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