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직자 평균재산 13억…김두겸 시장 30억[재산공개]

기사등록 2026/03/26 07:19:09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지역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122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30억22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 및 울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전자관보와 시 공보를 통해 ‘2026년도 정기 재산 변동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 정병희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이경식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 구청장·군수, 구군 의원, 공직 유관단체장 등 86명이다.

이 가운데 시장, 경제부시장, 자치경찰위원장, 자치경찰위 사무국장, 경제자유구역청장, 시의원(21명), 구청장·군수(5명) 등 31명은 관보에 공개됐다. 구·군 의원, 공직유관단체장 등 55명은 시 공보에 공개됐다.

재산공개 대상자의 신고 재산 평균은 13억1028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재산총액 기준 60.5%(52명)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두겸 시장은 30억2259만원의 재산액을 신고해 전년 대비 10억4096만원 늘었다.

이는 고지 거부로 제외됐던 별도 가구의 자녀가 신고대상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를 제외하면 근로소득 및 금융채권 변동 등으로 1억1096만원이 증가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공직자는 김대영 남구의원으로 70억7090만원이다. 공진혁 울산시의원은 -2억2157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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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26 07:19: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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