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부사장, 美 로보틱스 자회사 이사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의사결정 등 참여 예상
![[서울=뉴시스]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총괄(부사장). (사진=현대차그륩 제공) 2026.3.2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3704_web.jpg?rnd=20260325180654)
[서울=뉴시스]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총괄(부사장). (사진=현대차그륩 제공) 2026.3.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김혜인 현대차그룹 인사총괄(부사장)이 미국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이사로 선임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부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정 회장과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이 지분 약 90%를 보유한 로보틱스 자회사다.
지난 1월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선보이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 부사장은 IBM, PWC 등 컨설팅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BAT코리아 인사관리 파트너로 합류했다.
이후 BAT재팬 인사총괄, BAT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인사총괄을 거쳐 2019년 BAT그룹 최고인사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2023년 12월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후 현재 인사총괄을 맡고 있다.
김 부사장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이사회 참여는 현대차그룹의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는 해석이다.
공식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현대차그룹과의 전략적 협력이 강화된다는 것이다.
그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공개(IPO), 새 경영진 선임 등 현안을 현대차그룹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도 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