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금타 이전 빛그린산단,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기사등록 2026/03/25 18:00:00

[함평=뉴시스]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25일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함평=뉴시스]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25일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금호타이어는 25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 함평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 LH 광주전남지역본부 이광로 건설사업처 단지사업팀장,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황호길 안전생산혁신본부장, 정영모 함평공장건설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광로 LH 단지사업팀장의 빛그린산단 현황 브리핑에 이어, 정영모 금호타이어 함평공장건설단장의 공사 진행 상황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윤 장관은 “전남·광주 통합에 앞서 상생 협력의 길을 모색해 온 빛그린산단에 금호타이어가 입주한다면 이 지역은 명실상부한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 중에도 현장을 찾아주신 장관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첨단 기술이 집약된 함평공장을 통해 글로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설은 총 2단계에 걸쳐 추진된다. 1단계에서는 연간 타이어 530만 본 생산 능력과 이를 뒷받침할 정련 공정 생산 설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 제조 설비와 친환경 공정을 갖춘 미래형 생산 체제로 전환해 2028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 건설은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여 제조 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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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금타 이전 빛그린산단,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

기사등록 2026/03/25 18: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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