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영주차장에 ESS 설치해 햇빛연금 도입" 제안

기사등록 2026/03/25 16:22:14

한권 도의원 "주민 수익사업으로 활용"

[제주=뉴시스] 한권 제주도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한권 제주도의원.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의회에서 공영주차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제주형 도심형 햇빛연금'을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25일 열린 제477회 도의회(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한권 의원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연계해 ESS를 설치하면 유연성 자원을 확보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주민수익사업으로 활용한다면 '제주형 도심형 햇빛연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으로 공영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설치될 태양광 발전시설과 연계해 ESS를 설치하자는 제안이다.

한 의원은 "풍력 및 태양광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은 읍면지역 중심으로 주로 이뤄지고 있다"며 "주민 참여에 따른 주민수익사업 또한 동(洞)지역 거주 주민의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좋은 제안이라고 판단한다"며 "실무적으로 공영주차장 ESS 설치 가능 용량 등에 관해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주 공영주차장에 ESS 설치해 햇빛연금 도입" 제안

기사등록 2026/03/25 16:22:14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