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롤러부, 전국 대회서 두각…스포츠 경쟁력 입증

기사등록 2026/03/25 15:38:18

금3·은2·동3 획득, 박진호 최우수선수상

[구미=뉴시스] 경운대 롤러부. (사진=경운대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경운대 롤러부. (사진=경운대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 롤러부가 '제45회 전국 남녀종별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5일 경운대에 따르면 지난 20~23일 전남 나주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26 나주방문의 해 기념 중흥그룹·대우건설 제45회 전국 남녀종별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3개를 획득하고 대회 최우수선수(MVP)까지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롤러스포츠는 경기 방식에 따라 다양한 종목으로 나뉜다.

포인트 레이스(P)는 장거리 경기 중 중간 스프린트 구간마다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DTT(200m 타임트라이얼)는 개인이 단독으로 출발해 기록을 겨루는 단거리 스피드 경기다.

500m+D는 단거리 순발력과 코너링 능력이 승부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스프린트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서 스포츠지도학과 박진호(2년) 선수는 남대부 P.5000m와 10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대회 MVP까지 수상하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같은 종목에서는 서강준(2년)과 이매민(2년)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단거리 종목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김지훈(1년)은 DTT 200m와 500m+D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으며, 조지민(4년)과 임요한(1년)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팀 전력의 안정감을 보여줬다.
 
여자부에서는 박가영(2년) 선수가 DTT 200m에서 1위, 500m+D에서 2위를 기록하며 팀 종합 성과에 힘을 보탰다.

경운대학교는 스포츠지도학과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과 종목별 전문 지도 체계를 구축하며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성과 역시 현장 중심 훈련과 선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김혜미 감독은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 동안 쌓아온 경기력과 팀워크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훈련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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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롤러부, 전국 대회서 두각…스포츠 경쟁력 입증

기사등록 2026/03/25 15:38: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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