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책임 조치 촉구
![[양산=뉴시스] 보건의료노조 부산대 치과병원지부가 인사 특혜 의혹과 건강권 침해 사례 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치과병원지부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3609_web.jpg?rnd=20260325165856)
[양산=뉴시스] 보건의료노조 부산대 치과병원지부가 인사 특혜 의혹과 건강권 침해 사례 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치과병원지부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보건의료노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지부가 인사 특혜 의혹과 건강권 침해 사례를 공개하며 병원의 책임 있는 조치와 관계부처의 역할을 강력히 요구했다.
치과병원지부는 25일 경남 양산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사 특혜 의혹과 불공정 인사 사례를 폭로하고 건강권 침해 사례를 다수 발표했다.
노조는 "국립대학교병원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투명성과 노동자의 기본권 보호가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그러나 부산대 치과병원은 아픈 노동자에게조차 병가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등 건강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병원 내부에서 ‘초고속 승진’이라는 특혜성 인사가 진행되는 반면 다수의 직원들은 근무성적평가 최상위 등급을 받고도 10년 넘게 승진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건강권을 짓밟고 공정성을 상실한 병원은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며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강조했다.
노조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의 책임 있는 조치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인권과 공정이 무너진 병원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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