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정책조정委 출범…청년 친화 도시 조성

기사등록 2026/03/25 14:49:37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간담회를 열고 장상길 포항시청 권한대행과 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 포항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간담회를 열고 장상길 포항시청 권한대행과 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포항시는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첫 간담회를 열고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청년정책조정위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 친화 도시 조성 기본 계획'에 따라 올해 실행 전략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장상길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위원·자문위원이 참석해 위촉장 전달, 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계획, 2030 청년 친화 도시 조성 기획 계획 공유, 포항 청춘 센터 & 청년 창업 플랫폼 운영, 위원회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열렸다.

3기 위원회는 '포항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당연직 2명과 시의원·대학생·사회 초년생·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촉 위원 18명의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청년 정책의 심의·조정과 분석·평가를 수행하는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중심의 청년정책자문단을 신설해 정책 전문성과 실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워밍업(취·창업) ▲치얼업(주거·결혼) ▲빌드업(경력개발)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포항 청년 정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는 'Youth Main City, Pohang(청년이 중심이 되어 혁신과 지역을 잇다)'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2030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방향도 공유했다.

앞으로 실행 계획 수립 과정에서 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역 5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으로 구성된 대학 연합(POP)과 연계해 현장 중심 의견 수렴과 정책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장상길 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정책은 당사자인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실효성을 갖는다"며 "위원회가 청년과 시를 잇는 가교 역할로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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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정책조정委 출범…청년 친화 도시 조성

기사등록 2026/03/25 14:49: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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