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4월 축제·공연·체육행사 릴레이…봄 콘텐츠 풍성

기사등록 2026/03/25 14:48:25

[서귀포=뉴시스] 2025년 서귀포시 야간 문화행사 원도심 문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2025년 서귀포시 야간 문화행사 원도심 문화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꽃과 공연, 스포츠가 어우러진 4월 서귀포시가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서귀포시는 4월 개최되는 축제와 공연, 체육행사 일정을 25일 밝혔다.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는 3~5일 서귀동 서복전시관 일원에서 진행하는 '서귀포 봄맞이 축제'다. 이어 4~5일 ▲표선면 '서귀포 유채꽃축제'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이 잇따라 열린다.

17일부터 5월17일까지는 대정읍 가파도에서 '청보리 축제'가, 18~19일에는 남원읍 한남리에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개최된다. 22일과 26일 강정항 인근에서 '2026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가 열릴 예정이다.

공연과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인물예술특강 '그리스·로마신화: 그림과 음악의 유혹(4일)'과 '한국의 지폐 속 감추어진 비밀(18일)'이 예정돼 있다.

11일에는 시 중앙도서관에서 독서문화 행사 '2026 서귀포 베라벨 책정원'이 진행되고 12일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는 제주빌레앙상블 뮤지컬과 국악 등 연주를 선보이는 '칠십리 봄, 열린음악회'가 마련된다. 이어 22~2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아름다운 동행' 공연이, 30일에는 도립서귀포관악단 제91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스포츠 행사도 더해진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4, 18일 잇따라 제주SK FC 홈경기가 열리고, 24~26일에는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시는 11일 개막하는 '2026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과 25일 개막하는 '새연교 주말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를 통해 원도심과 야간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축제와 공연, 스포츠 행사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낮에는 꽃과 계절축제를 즐기고, 저녁에는 공연과 야간 콘텐츠를 누리면서 자연스럽게 원도심·골목상권에 체류하는 흐름을 만들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며 봄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귀포 4월 축제·공연·체육행사 릴레이…봄 콘텐츠 풍성

기사등록 2026/03/25 14:48:25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