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S26' 공통지원금 50만원으로 2배 상향

기사등록 2026/03/25 17:12:52

최종수정 2026/03/25 17:28:24

출시 당시 최대 2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아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갤럭시S26 시리즈가 지난 11일 공식 출시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S26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2026.03.1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에 갤럭시S26 시리즈가 지난 11일 공식 출시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S26 시리즈가 진열돼 있다. 2026.03.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 S26 시리즈 공통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2주 만에 기존 지원금을 2배 가까이 높인 건 이례적이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갤럭시 S26 시리즈 공통지원금을 최대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출시 당시 공통지원금이 최대 25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단숨에 2배 뛰었다.

늘어난 공통지원금은 제조사 지원금 일부에 이통사 지원금이 더해진 금액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원금 정책은 시장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바뀐다"면서도 "신학기 수요는 2월에 몰리기 때문에 (이번 지원금 상향은) 이례적인 시기이긴 하다"고 설명했다.

지원금 상한을 없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지난해 폐지되고도 위약금 면제 기간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소비자 체감 효과가 없었던 게 사실이다. 갤럭시 S26 초기 수요가 지속되도록 지원금을 올려 시장 관심을 환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유심에 저장된 15자리 고유번호인 IMSI를 생성하면서 보안이 강화된 난수 방식이 아닌 가입자 실제 전화번호를 그대로 노출하는 20년 전 2G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3일부터 보안이 강화된 새로운 체계가 적용된 유심을 배포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재 신규 가입자들은 보안 문제가 있는 유심을 그대로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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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갤S26' 공통지원금 50만원으로 2배 상향

기사등록 2026/03/25 17:12:52 최초수정 2026/03/25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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