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 가격 인상 없다"

기사등록 2026/03/25 11:54:58

가격은 조례로 관리…18개 시군 2~6개월치 확보

경상남도청 본관 건물.(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1. *재판매 및 DB 금지
경상남도청 본관 건물.(사진=경남도 제공) 2026.01.11.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국제 유가 상승 및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 불안정 우려에 따라 도내 종량제봉투 재고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한 결과 재고가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결과, 도내 18개 시군은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 가능 물량을 포함해 평균 2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확보하고 있어 단기간 내 공급 부족이나 품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량제봉투 판매가격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시군별 조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판매자가 임의로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사재기를 하더라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어 과도한 구매는 불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도민께서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제 원자재 시장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종량제봉투 제작 및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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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 가격 인상 없다"

기사등록 2026/03/25 11:54: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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