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27~28일 개막…유산 100곳 탐방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3/25 10:57:29

[제주=뉴시스]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포스터. (사진=제주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올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개막 행사를 27~28일 제주국제공항, 향사당, 성산일출봉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방문의 해 탐험가' 모집을 알리고, 향사당에서는 방문자센터 운영과 인증수첩 400부 배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산일출봉에서는 참가 등록,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며 행사 참가자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예산 8억원을 투자해 11월22일까지 제주의 국가유산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 국가유산을 기반으로 핵심코스 36개, 일반코스 64개로 구성했다.

참여자는 핵심코스만 완주하거나 핵심·일반코스를 모두 도전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완주를 인증하면 기념품을 받는다.

유산을 깊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산 주간(헤리티지 위크)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을 집중적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탐험 원정대가 해설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한다. 유산 주간은 4·6·8·10월 마지막 주에 진행한다.

대표 유산 기획 프로그램(시그니처 헤리티지)은 1박2일 체험, 유산 달빛 기행, 테마 탐방 등이다. 지난해 완주자 349명을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해 참여 확산 역할을 한다.

김형은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이 사업은 제주의 유산을 일회성 관람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알차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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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27~28일 개막…유산 100곳 탐방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6/03/25 10:57: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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