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호암지·충주댐으로 오세요…내달 봄 축제가 풍성

기사등록 2026/03/25 10:28:15

[충주=뉴시스] 충주댐 벚꽃축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충주=뉴시스] 충주댐 벚꽃축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내달 충북 충주 수안보 등에서 풍성한 봄 축제가 이어진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예총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주관하는 봄의 카니발(호암지페스타)이 내달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열린다.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호암지페스타의 메인 이벤트는 우륵국악단 기획연주회다. 전래 동요와 민요, 리듬감 있는 창작곡 등 총 11곡으로 꾸며질 이번 기획연주회는 해설이 곁들여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충주예총의 창작 어린이 환경 국악극 '한솔과 그래대 도깨비소동'도 무대에 오른다. 이어질 봄빛 스테이지와 호암지랜드에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같은 날 충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레이크사랑 걷기대회는 탄금공원에서 열린다. 탄금공원을 출발해 충주호파크골프장을 왕복하는 5㎞를 걸으며 봄 기운은 만끽하게 된다.

이 지역 대표 봄 축제 수안보온천제는 같은 달 9일부터 나흘 동안, 충주호벚꽃축제는 같은 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각각 수안보 물탕공원과 충주댐 물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 42회 수안보온천제는 행사 기간을 사흘에서 나흘로 늘리고 예산도 확대했다. 예년에 두 차례 진행했던 산신제와 수신제를 온정수신제로 통합하기로 했다.

온천수 길놀이, 세대공감 페스티벌, 리마이드 웨딩, 전국노래교실가인대회, 색소폰경연대회, 고고장구 페스티벌, 온천사랑 사생대회 등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충주사회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충주호벚꽃축제는 그동안 3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개화 시기를 고려해 내달로 조정했다.

충주댐 물문화관 광장 행사장에서 민속놀이 경연대회, 충주호 전국가요제, 충주호 동심 사생대회, 다트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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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3/25 10:28:1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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