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만드는 도심 정원'…현대百, 서울숲에 '그린프렌즈 가든' 조성


기사등록 2026/03/25 10:33:32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연계 ESG 프로젝트

고객 기부 더해 800㎡ 규모 정원 조성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이 서울숲 정원예식장 부근에 조성하는 '그린프렌즈 가든' 조감도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이 서울숲 정원예식장 부근에 조성하는 '그린프렌즈 가든' 조감도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이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한다.

현대백화점은 서울시와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내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 정원예식장 부근에 800㎡(242평) 규모 '그린프렌즈 가든(GreenFriends Garden)'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정원은 고객들의 기부와 참여가 동반되는 '내 정원 가꾸기' 콘셉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객이 8개 정원 중 희망하는 정원을 선택해 기부하면 현대백화점이 절반의 비용을 후원하는 구조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은 개별 안내판을 제공한다. 식재 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4㎡ 규모의 개별 정원이 퍼즐처럼 연결돼 하나의 대형 정원으로 완성되는 방식이다.

'내 정원 가꾸기'는 기존 '내 나무 갖기'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로, 생활 속 ESG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다.

현대백화점은 '그린프렌즈 가든'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벤치, 조명 등 시설물을 설치하고, 고객들과 함께 정기적인 가드닝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고객이 만드는 도심 정원'…현대百, 서울숲에 '그린프렌즈 가든' 조성


기사등록 2026/03/25 10:33:3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