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운영 업무협약
농협 직접 인력 고용…필요 농가에 하루 단위 인력 제공
![[공주=뉴시스] 최원철(왼쪽) 공주시장이 지난 24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 조합장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2026.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5/NISI20260325_0002092815_web.jpg?rnd=20260325093437)
[공주=뉴시스] 최원철(왼쪽) 공주시장이 지난 24일 공주시청 상황실에서 박승문 세종공주원예농협 조합장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운영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공주시 제공) 2026.03.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공주시는 25일 세종공주원예농협과 손잡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 박승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고령 농가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을 위해 추진됐다.
이 제도는 농협이 직접 인력을 고용한 뒤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가는 장기 고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시는 올해 센터를 운영해 보고 표준모형을 정립, 이를 바탕으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 2028년까지 남·서·북부권 총 3곳으로 확대를 도모한다.
시는 또 특정 국가(베트남)에 편중된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라오스, 필리핀 등으로 송출 국가를 다변화해 인력 수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덧붙여 시는 전담 인력을 확충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인권 침해와 불법 파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표준모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시 전역 모든 농업인이 일손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762명(422개 농가)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지난 24일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 박승문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고령 농가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을 위해 추진됐다.
이 제도는 농협이 직접 인력을 고용한 뒤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농가는 장기 고용에 대한 부담이 없다.
시는 올해 센터를 운영해 보고 표준모형을 정립, 이를 바탕으로 축적된 자료를 활용해 2028년까지 남·서·북부권 총 3곳으로 확대를 도모한다.
시는 또 특정 국가(베트남)에 편중된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해 라오스, 필리핀 등으로 송출 국가를 다변화해 인력 수급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덧붙여 시는 전담 인력을 확충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인권 침해와 불법 파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최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표준모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우리 시 전역 모든 농업인이 일손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전년 대비 약 43%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762명(422개 농가)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